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 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오는 4월 5일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술(Hyper-Connected Life)에 틸론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전략 발표 행사 ‘2023 DAVEIT DA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상화, 메타버스, ESG, 공공 DaaS 등을 주제로 다양한 디지털 운영 전략과 고객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동시 진행되며, 틸론의 마곡 사옥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틸론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도 행사가 생중계된다.
행사는 기조 연설을 포함해 총 3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기조 연설은 최백준 대표가 디지털 혁신의 분기점이 될 2023년의 디지털 대응 전략과 틸론의 기술 경쟁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일상의 변화’ 세션에서는 가상화와 메타버스 및 NFT에 대한 소개와 협력사와 함께 한 고객 도입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공공 및 소규모 민간기업 맞춤 고객 사례를 통한 다양한 고려 사항을 반영한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 전략과 디지털 혁신 방안을 공유한다.
kt cloud는 ‘공공 DaaS 시장 대응 방안’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틸론과 함께 취득한 CSAP DaaS(CSAP: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 보안 인증을 비롯, 공동 진행한 ‘우정사업본부 DaaS 기반 인터넷 망분리 사업’이나 ‘한국은행 공공 DaaS 도입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 DaaS 시장의 방향성과 시장 활성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틸론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틸론의 최백준 대표는 “2023년은 디지털 기술이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전 산업 분야의 생태계를 전환하는 도약의 시기가 될 것이다” 라며 “이제는 일하는 방식을 넘어 일상의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앞으로도 국내 기술 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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