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는 최근 ‘신흥 기술 : 생성AI를 사용하여 대화형 AI 솔루션으로 변환한 기술’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가트너는 조합AI에 대해 ‘새롭고 더 나은 가치와 기능을 발견하기 위해 여러 최신 AI 기술과 트렌드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는 생성AI, 대화형 AI, 가상 비서(VA)의 통합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까지 대화형 AI 소프트웨어의 50%에 능동적 인텔리전스 기능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023년 5% 미만이었던 데 비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또한 2027년까지 AI는 아이디어 구상, 정보 수집, 보고와 같은 다양한 지식 인력 업무의 50%를 증가시킬 것이다. 2023년에는 0% 증가 수준이었다.
계획 기반의 다중 모드 대화형 AI 솔루션 제공 업체인 오픈스트림닷에이아이(Openstream.ai)의 대화형 AI 플랫폼인 에바(Eva)가 이 연구 보고서에 이름을 올렸다.

오픈스트림닷에이아이의 에바(Enterprise Virtual Assistant, EVA)는 양식이나 채널, 언어를 통해 대상과 의미 있고 유동적인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바는 가트너 신흥 기술 연구 보고서에서 이미 다섯 차례나 언급됐으며, 가트너 외에도 eWeek, KMWorld 등으로부터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정진옥 기자
okjung@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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