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 준수 및 사이버 위험 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트루옵스(TruOps)는 조직의 보안, 위험 및 규정 준수 상태에 대한 통합 가시성, 대시보드 및 보고 기능을 즉시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듈인 ‘클라크(Clark)’를 출시했다.
클라크는 기존의 챗봇이나 규정 준수 작업을 뛰어넘어 일반 자연어로 제기된 질문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실시간 지능형 대화형 AI 도우미다. 전체 기술 스택에 걸쳐 조직의 가장 긴급한 보안, 위험 및 규정 준수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추출∙해석∙제공한다.

클라크는 조직의 내부, 제3자 및 규제 위험에 대한 통합된 보기와 이해, 데이터 기반 위험 기반 보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과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또한 여러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자체 GRC 인스턴스를 보유하고 있는 멀티 테넌트 아키텍처를 활용해 복잡한 환경 전반에서 규정 준수 격차, 조직 보안 및 타사 기술 위험 관리를 단순화하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클라크를 통해 조직들은 현재의 보안, 위험 및 규정 준수 상태에 대한 즉각적이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트루옵스는 현재 고객에게 클라크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고 있다.
이채환 기자
whaney@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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