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경험(CX) 자동화 업체인 픽스(Ficx)는 자사의 SaaS 플랫폼의 핵심 구성 요소인 새로운 픽스 CX 개발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새로운 픽스 CX 개발 스튜디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구성 요소를 드래그 앤드 드롭으로 판매, 서비스, 사전 예방적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고객 경험을 구축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고객 요구 사항에 맞게 사전 구축되고 다양한 경험 템플릿을 사용하면 프로세스를 더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일단 구축되면 이러한 경험은 픽스 스튜디오 API 게이트웨이를 사용하여 고객의 기존 기술 플랫폼 및 프로세스와 통합된다.
게이트웨이 연결을 통해 여러 회사 플랫폼의 데이터에 액세스하여 개인화된 워크플로를 제공할 수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자동으로 검증되고 기존 회사 플랫폼에 다시 공유된다.
픽스는 시각적 IVR(대화형 음성 응답), 연락 센터 통화 관리자, 실제 매장/지점 및 웹을 포함한 모든 디지털 채널에 구현할 수 있다. 승인을 위한 이메일 전송과 같은 내부 회사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기 위해 수동 프로세스 단계를 자동화할 수도 있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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