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트 솔루션 제공 업체인 파라소프트(Parasoft)는 파라소프트 버추얼라이즈(Parasoft Virtualize), SOAtest, CTP, DTP 등의 기능 솔루션을 위한 플랫폼(Continuous Quality Platform)의 새로운 버전을 발표했다.

새로운 버전에는 주요한 4가지 기능이 포함된다.

첫째는 API 테스트를 위한 생성AI의 결합이다. 파라소프트 SOA 테스트와 API 테스트를 위해 생성AI를 결합해 API 정의를 기반으로 관련성과 정확성 있는 고급 테스트 사례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또한 효율적인 테스트 시나리오 생성을 위해 오픈AI나 애저 오픈AI 모델을 사용하여 생성AI를 원활하게 통합한다.

파라소프트 CTP를 사용하여 AUT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을 작성하고 커버리지 에이전트를 배치하여 코드 커버리지를 수집 및 분석하고 마이크로서비스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자료 제공=파라소프트)
파라소프트 CTP를 사용하여 AUT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을 작성하고 커버리지 에이전트를 배치하여 코드 커버리지를 수집 및 분석하고 마이크로서비스 테스트를 할 수 있다. (자료 제공=파라소프트)

둘째는 포괄적인 마이크로서비스 코드 적용 범위다. 파라소프트 CTP와 DTP를 통해 마이크로서비스 테스트를 위한 포괄적인 코드 적용 범위를 제공하고 테스트 영향 분석이 가능하다. 여러 분산 마이크로서비스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커버리지의 가시성을 향상시켜 엔드 투 엔드 테스트 커버리지 문제를 해결한다. 테스트 영향 분석을 사용하여 AUT의 다운스트림 마이크로서비스 변경 사항을 검증하기 위해 실행해야 할 테스트를 식별한다.

셋째, 웹 접근성 테스트 기능은 기존 SOA테스트 웹 UI 테스트를 재사용하여 웹 접근성 요구 사항을 빠르고 간단하게 처리한다. WCAG(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를 준수하고 자동화 파이프라인에 접근성 테스트를 통합한다.

넷째, 가상 자산 생성과 업데이트를 위한 강력한 학습 모드 기능이다. 파라소프트 버추얼라이즈의 서비스 가상화를 위한 학습 모드는 회귀 테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최신 상태의 가상 자산을 쉽게 생성하고 엔드포인트의 실시간 가용성 또는 불안정성으로 인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 또 실제 서비스 시뮬레이션을 위해 런타임 트래픽을 동적으로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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