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범죄는 점점 지능화되고 복잡해지고 있어 이루어지며, 수사관이 수동으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대규모 데이터의 빠른 분석, 새로운 패턴 분석과 자동화 등으로 수사와 탐지 효율을 높이는 생성AI가 금융 범죄 수사에 활용되고 있다.
기업 AI SaaS 업체인 심포니AI(SymphonyAI)는 금융 범죄 관리를 지원하는 생성AI 지원 조사 및 사례 관리 플랫폼인 ‘센사 인베스티게이션 허브(Sensa Investigation Hub)’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글로벌 도메인 위험 및 규정 준수 전문 지식과 함께 최첨단 예측과 생성AI 기술을 사용하여 조사자의 생산성을 최대 70% 높여주는 차세대 조사 플랫폼이다.

금융 범죄 경보 조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초 출시된 금융 범죄 수사관용 센사 코파일럿을 기반으로 위험에 대한 개체 중심 관점과 생성AI의 속도, 직관성을 결합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와 보고가 가능하다.
탐지 엔진에 구애받지 않는 센사 인베스티게이션 허브는 기존 금융 범죄 솔루션과 원활하게 연동되어 위험에 대한 통합 관점, 규제 기관 친화적인 감사와 엔드 투 엔드 투명성을 제공한다.
이채환 기자
whaney@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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