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 채팅 및 실시간 검색을 위한 AI 플랫폼인 다피어(Dappier)가 미디어 브랜드와 마켓플레이스를 위한 브랜드 AI 채팅 기능을 출시했다.  

다피어는 오픈AI가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 및 AP 등 뉴스 출판사와 랜드마크 콘텐츠 계약을 체결한 직후에 출시했다. 이는 AI 채팅을 위한 데이터 라이선싱 모델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다피어는 마켓플레이스, 미디어 브랜드, 데이터베이스 디렉터리가 다른 AI 채팅 도구에 쉽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곧 출시될 GPT 개발자 마켓을 통해 라이선스 비용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다피어는 웹3 데이터 인텔리전스 도구인 에지인(EdgeIn)을 포함한 데이터 마켓플레이스에 초점을 맞춰 출시됐다. 에지인을 통해 다피어 AI 채팅은 문의 사항을 기반으로 더 정확한 데이터 통찰력을 제공해 사용자가 실시간 시장 지식을 찾는 데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다피어는 AI 경험을 SMS뿐 아니라 왓츠앱, 텔레그램 같은 메시징 앱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피어 기반 브랜드 챗봇은 훈련된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온라인 리소스를 검색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