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데이터 및 검증 솔루션 전문 업체인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는 지능정보산업협회(AIIA, 협회장 장홍성)가 선정하는 ‘이머징 AI+X 톱 100’ 기업의 융합 분야의 A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부분 수상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다양한 산업(X) 간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기업들 중 ‘이머징 AI+X 톱 100’을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4년에는 특화 산업(Industry) 10개 분야, 융합(Cross-Industry) 8개 분야로 구분해 선정했다. 특화 산업 분야는 제조, 금융, 헬스케어 등 10개 분야에서 특화 솔루션을 보유한 43개 기업이, 융합 분야에서는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해 융합하고 있는 57개 기업이 각각 선정됐다.
테스트웍스는 소프트웨어 검증 전문성과 AI 전문성을 결합해 데이터 수집-가공-검수-모델개발-검증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성공적인 AI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율 주행 데이터 가공 및 검증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세대 AI를 위한 3D 데이터 구축 기술, AI 반도체/임베디드 SW 품질 검증 통합 관리 솔루션 기반의 경제적 성장 전망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역량을 인정받아온 소셜벤처기업이다.
테스트웍스의 윤석원 대표는 “테스트웍스는 AI 상용화를 준비하는 기업이 AI 개발 생애주기에서 적합한 방법으로 데이터를 수집, 가공, 모델링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국방 항공 자율주행 분야에서 특화된 데이터 셋 구축에 대한 이해도와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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