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가 통합 AI/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MicroStrategy ONE)’ 최신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에 인공지능(AI) 기술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AI(MicroStrategy AI)’를 통합해 각 분야의 기업들에 맞춤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토 봇(MicroStrategy Auto Bot)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oogle Cloud Platform)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통합 ▲오토 앤서(Auto Answers)/오토 대시보드(Auto Dashboard) 향상 ▲가상(What-If) 분석 등이 포함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에 탑재된 오토 봇 작동 화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에 탑재된 오토 봇 작동 화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오토 봇은 쉽고 빠른 사용자 정의 봇 생성과 질의 응답을 지원한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웹에서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타사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금융 데이터 세트를 사용해 금융 봇을 만드는 경우, 이 금융 봇에 사용할 데이터 세트, 사용자가 질문할 수 있는 질문의 종류, 봇의 포맷과 질문 가이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고객이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AWS, 애저(Azure) 뿐만 아니라,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팀즈에서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라이브러리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즈에서 분석 대시보드를 지원하며, 특히 협업 시에 진행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보다 응답속도를 높였다. 챗봇을 이용해 시각화 대시보드에 대화를 추가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언어 기본 설정에 따라 AI에 대한 추천 질문이 자동 번역되어 제공된다.

한편, 가상 분석을 통해 원본 데이터 변경 없이 사용자가 다양하게 값과 조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여러 시나리오를 비교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 지사장은 “생성AI를 통해 대화하는 듯 쉽게 분석 기능을 활용하면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강점인 엔터프라이즈 시맨틱 레이어가 관리하는 데이터로 빠르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이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원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AI 분석을 원하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림] GTT KOREA와 월터스클루어는 오는 3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기업의 수익성을 증대하는 ‘전사 기업성과관리(CPM)’ 플랫폼 활용 전략”을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 고객들에게 AI 활용 고급 분석 기능이 적용돼 재무계획을 넘어 판매, 공급망, HR 등 운영 조직까지 확대해 최적의 전사적 경영계획 및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확장경영계획 및 분석’도 가능한 기업성과관리 플랫폼 ‘CCH 타게틱’을 통한 기업의 수익 극대화 방안을 단계별, 사례별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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