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생성AI 전문 업체인 아바모(Avaamo)는 기업에서 생성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로우코드 프레임워크인 아바모 LLaMB를 출시했다.

아바모 LLaMB는 환각 제거, 서로 다른 기업 콘텐츠 통합, 기업 간 워크플로우 자동화, 기업이 선택한 대형 언어 모델(LLM) 수용 등 기업의 생성AI 채택에 따른 주요 과제를 해결한다.

이 제품은 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아바모 AI 제품군의 최신 제품이다. 아바모의 AI 기술은 대화, 작업 및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고 의료 분야의 콜센터, HR, IT, 조달 및 환자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쳐 원활한 셀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기술은 안전할 뿐만 아니라 직원 경험, 환자 경험, 고객 경험 사용 사례에 맞게 미리 조정되어 제공된다.

아바모의 LLaMB의 신뢰 계층은 모든 프롬프로트를 암호화한다. GDPR, CCPA 및 SOC2 규정을 준수해 즉시 사용 가능한 데이터 보안을 보장한다. 동적 프롬프트 기능을 사용하면 기업 개발자가 사용 사례에 따라 프롬프트를 작성, 관리, 업데이트하거나 맞춤형 라이브러리를 구축할 필요가 없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000개의 커넥터를 활용하면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구조화, 비구조화, 반구조화된 데이터 소스를 모두 수집할 수 있다. 잘못된 응답은 취약하거나 모순되거나 오래된 정보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데이터 중재자는 이러한 이상 현상을 검색하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해 격차를 식별하고 더 나은 상호 작용과 전사적 사용을 위해 전반적인 품질을 개선한다.

LLAMB 프레임워크를 통해 기업들은 조직 전체에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종류의 생성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IT용 LLaMB는 모든 비즈니스 시스템에서 답변을 찾고 엔터프라이즈 작업을 자동화해 직원의 IT 요구를 자동으로 해결해준다. HR용 LLaMB은 직원의 위치, 역할, 액세스 권한에 맞춰 HR 관련 사례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한다. 고객 서비스용 LLaMB는 기업 고객 서비스 콘텐츠 및 CRM 애플리케이션과의 통합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개인화된 옴니채널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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