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의 국내 총판사인 다올티에스(대표이사 홍정화, 이하 다올TS)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다올TS의 주요 파트너사 35개사의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치앙마이에서 ‘파트너 CEO 써밋(Partner CEO Summit)’을 열고 델 테크놀로지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제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 CEO 써밋에서 다올TS는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최신 데이터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스토리지 플랫폼, AI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솔루션 등을 집중 논의했다.

다올TS는 ‘파트너 CEO 써밋’을 열고 델 테크놀로지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AI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제를 공고히 했다.
다올TS는 ‘파트너 CEO 써밋’을 열고 델 테크놀로지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AI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제를 공고히 했다.

다올TS의 이주홍 이사는 ‘최신 데이터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스토리지 플랫폼’을 주제로 최신 업계 동향과 이를 반영한 델의 다양한 스토리지 플랫폼들을 소개했다.

이주홍 이사는 “2025년까지 총 글로벌 데이터스피어가 175ZB(제타바이트)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글로벌 데이터스피어의 90%가 동영상·오디오·사진·메일 등 비정형 데이터로 구성되어 있다.”고 분석하면서 “기업 내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 검색은 데이터 관리의 필수 구성 요소가 됐다. 이 때문에 인공지능(AI)이 필요하며, 다양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과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최적화된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올TS는 온프레미스, 에지 또는 클라우드에서 유연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스케일 아웃 파일 스토리지인 델의 ‘파워스케일(PowerScale)’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스케일 아웃 파일 스토리지 플랫폼인 파워스케일은 언제 어디서든 파일 데이터를 쉽게 저장∙보호∙관리함으로써 혁신을 촉진하며, 최신 소프트웨어 릴리스는 올플래시 노드에서 최대 55% 더 높은 성능과 미국 연방 등급의 보안을 제공해준다.

‘AI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델 테크놀로지스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토론에서 다올TS는 기업들이 어떤 분야에 주로 AI를 적용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델의 파워엣지 시리즈 ‘파워스케일 OneFS’ 등의 적용사례를 제시했다.

홍정화 다올TS 대표이사는 “올해 초부터 AI에 대한 전 세계 테크기업들의 투자와 사업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다올TS도 올해 초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해외 써밋은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알림] GTT KOREA와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Data Insight & Security Summit(DISS) 2024’에서는 “AI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데이터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이 AI 기반 데이터 활용과 전략 수립에 난항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와 인사이트, 강력한 데이터 보안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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