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시성 워터마크(Invisible Watermark) 기술 기반의 IT 기업인 스냅태그(대표 민경웅)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이 적용된 카카오브레인의 AI 서비스 ‘칼로(Karlo)’로 이미지를 생성할 경우 스냅태그 AI 홈페이지에서 이미지의 출처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칼로로 이미지를 생성하면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이미지 전체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를 스냅태그 AI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해당 이미지의 출처와 삽입된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유니크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유니크 코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고유 번호이며, 해당 코드를 통해 워터마크 적용 여부부터 AI의 출처, 세부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원본 데이터 없이 워터마크 적용 여부와 더불어 내재된 정보까지 확인 가능하다.
또한 스냅태그 AI 홈페이지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며, 제작 시 이메일, 저장할 텍스트와 같은 세부 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이 정보를 담은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이미지에 자동 적용되며, 해당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통해 입력한 이메일, 텍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크롭, 압축, 낙서 등의 이미지 훼손이 있을 경우에도 유니크 코드가 단 한 개라도 발견되면,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AI 이미지의 가짜뉴스, 딥페이크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며 “카카오브레인 칼로를 비롯해 다양한 생성AI 업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도입되어 안전한 AI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기 위해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기술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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