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든 기업이든 온보딩과 셀프 서비스에 대한 고객 기대치는 지난 몇 년 동안 바뀌었다. 고객은 원활하고 개인화된 온보딩을 기대할 뿐만 아니라 팀 동료를 앱에 초대하고, 권한을 관리하며, SSO 연결을 설정하는 등 지원팀에 문의하지 않고도 스스로 다양한 관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선호한다. 이러한 작업들은 고객 ID 및 액세스 제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구현이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고객 인증 및 신원 관리 플랫폼인 디스코프(Descope)는 안전하고 원활한 온보딩 및 셀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주목할 만한 추가 기능으로는 내장형 사용자 관리 위젯, 허브스팟 및 세그먼트가 포함된 플러그 앤 플레이 커넥터, 쉽게 A/B 테스트 사용자 여정과 결과 측정 기능 등이 있다.

디스코프는 조직이 맞춤 가능한 시각적 워크플로우를 사용하여 앱에 인증, 권한 부여, ID 관리를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스코프를 사용하면 비밀번호 없는 인증으로 사용자 온보딩을 개선하고 강력한 MFA로 보안을 강화하며 SSO 및 사용자 프로비저닝을 통해 엔터프라이즈급 환경을 구축한다.

새로운 제품을 통해 고객은 원활한 온보딩 경험과 셀프 서비스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최종 사용자가 팀 구성원을 초대하고, 역할을 할당하며, 액세스 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장형 고객용 위젯 △다양한 온보딩 경로 간에 트래픽을 분할하기 위한 디스코프 워크플로우의 A/B 테스트 기능 △A/B 테스트 결과를 측정하고 이탈 지점을 식별하며 보안 제어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여정 퍼널 분석 △고객의 고객이 자체 SAML 흐름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셀프 서비스 SAML 프로비저닝 워크플로우 △세그먼트와 허브스팟이 포함된 플러그 앤 플레이 커넥터로 고객 ID를 출시 시스템과 동기화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디스코프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슬라빅 마르코비치(Slavik Markovich)는 “많은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반복을 중심으로 구축되었지만 고객 ID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구현과 수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정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있었다.”라면서 “디스코프의 새로운 셀프 서비스 및 실험 기능은 고객이 앱의 코드베이스를 건드리지 않고도 새로운 인증 방법이나 온보딩 시퀀스를 신속하게 프로토타입화하고 테스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