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업무로의 전환, AI 채택 증가, 데이터 및 장치의 확산과 같은 다양한 시장 및 기술 동향으로 보안은 비즈니스 리더의 최우선 관심사다. 레노버가 최고정보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 CIO)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3회 글로벌 연례 설문조사에서 CIO의 51%는 “사이버 보안이 IT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라고, 65%는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답했다.

레노버가 자사의 디바이스 원격 분석과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새로운 AI 기반의 서비스형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y as a Service, CRasS)제품을 출시했다.

CRaaS를 도입하면 다양하며 번거롭고 시간 집약적인 보안 작업을 통합 및 단순화해 IT 업무에 대한 비즈니스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특히 수백 가지 보안 도구를 선택하고 결합해 응집력 있는 보안 아키텍처를 만들 수 있다.

또한 AI가 여러 수준에서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디지털 자산 및 장치 전반에 걸쳐 사이버 보호, 탐지, 대응 및 복구와 향상된 가시성을 통합한다. 또한 고객들이 장치, 사용자, 앱, 데이터,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게 운영하며, 공격에 직면했을 때도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제품 개발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장치를 보호하는 ‘설계에 의한 보안(Security by Design)’ 관행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고급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레노버 싱크실드(Lenovo ThinkShield)’ ▲포괄적인 종단간(end-to-end) 사이버 보안 ▲레노버 업계 전문가가 관리하는 통합 사이버 보안 기술 스택 ▲모범 사례에 대한 민감한 관리 등을 지원한다.

레노버 솔루션 및 서비스 그룹의 최고보안책임자인 마르크 휠하우스(Marc Wheelhouse)는 “레노버의 서비스형 사이버 복원력(Cyber Resiliency as a Service)은 비즈니스 리더들이 단일 창 형태의 가시성을 통해 자신의 전체 자산에 대한 신뢰를 보장한다.”라며 “레노버 CRaaS는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스택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레노버에 의해 완전히 관리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보안 조달을 단순화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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