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지능형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전문기업 아주큐엠에스(대표 강학동)의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전환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주큐엠에스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이하 HCI) 국내 도입 초기부터 그룹웨어를 포함한 그룹 내 주요 시스템을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현하고 5년 이상 운영해 왔다. 지난해 기존 활용 제품의 서비스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기술지원 서비스의 낮은 만족도로 인해 시스템 교체가 필요했다.

아주큐엠에스는 다양한 제품의 추가 확보, 향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확장성, 안정적인 기술지원 서비스 등을 고려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I 솔루션 ‘UCP HC’를 새로운 시스템으로 선택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아주큐엠에스의 기존 시스템을 ‘UCP HC’ 기반으로 마이그레이션 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으로 성공리 전환했다. 또한 제품 딜리버리부터 충분한 테스트 작업을 수행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주큐엠에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안정적인 데이터 이관과 함께 높은 리소스 운영에 따른 업무량 변동 시 인프라 자원의 유연성을 높였다. 특히, ‘UCP HC’의 통합관리도구인 UCP 어드바이저의 관리 기능을 활용해 직관적으로 시스템 운영 상태를 파악해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졌다.

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제품 기술력뿐 아니라 차별화된 기술지원 서비스로 고객들의 클라우드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해 최선의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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