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CRM 기업 세일즈포스가 오는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일즈포스 월드투어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일즈포스 ‘엔터프라이즈 AI’인 ‘아인슈타인 1 플랫폼’과 ‘데이터 클라우드’가 소개된다. ‘아인슈타인 1 플랫폼’은 직원의 업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돕는 솔루션이다. ‘데이터 클라우드’는 다수의 데이터 모델을 메타데이터로 통합해 고객에 대한 360도 뷰를 생성해 ‘아인슈타인 트러스트 레이어’로 안전한 환경에서 생성AI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태블로’와 지능형 생산성 플랫폼인 ‘슬랙’의 신기능과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트랙 세션을 구성했다. 

그 밖에 데모 체험 및 상담 부스에서는 생성AI를 업무에 활용해 고객, 직원, 파트너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총체적 경험에 관한 노하우를 선보인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AI 빅뱅 시대를 맞이해서 비즈니스 리더들은 물론, 현업 담당자들 또한 데이터 기반 구축, 실질적인 AI 활용에 근거가 되는 정책과 규제 확립,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 도입 및 활용 등에 관한 고객경험 혁신 및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직접 살펴보고, 산업별 혁신가들과기업용 AI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AI CRM의 비전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