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데이터독의  2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의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의 올해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데이터독의 '올해의 파트너상'은 ▲매출 기여도와 성장성 ▲제품 및 서비스 확장성 ▲고객을 위한 혁신성·서비스 지원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사 규모 40%, 데이터독 관련 매출 50% 향상 등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으며, 데이터독 전담 팀 인원을 50% 확장하는 등 데이터독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 지원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메가존클라우드는 ▲데이터독 제품 업데이트 소식을 전달하는 월간 뉴스레터 발행 ▲기술 지원 포털 운영 ▲데이터독 맞춤형 사용자 가이드 배포 등을 통해 고객사를 지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서민택 부사장은 “메가존클라우드는 사업초기부터 데이터독 전담 팀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축적해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뛰어난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효과적으로 데이터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의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독 최고 운영 책임자 아담 블리처(Adam Blitzer)는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메가존클라우드는 고객의 가시성과 보안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축하하며, 데이터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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