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있어서 다운타임은 적절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의료 산업 종사자들은 환자들이 질병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를 바라기에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가능한 빨리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의약품을 제공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Converged Endpoint Management. 이하 XEM) 솔루션 기업 태니엄(Tanium)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에 125개국 12만5천개 이상의 엔드포인트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여러 엔드포인트 관리 툴을 통합해 회사 기능 전반에 걸쳐 민첩성, 효율성 및 가시성을 개선하고, 사이버 공격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의 리더들과 연구원들은 환자들에게 집중하고,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본연의 임무를 집중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가 태니엄 XEM 플랫폼 기능 극대화의 주된 성공 요소는 서비스나우 및 MS와의 강력한 공동 솔루션 활용에 있다. 서비스나우를 사용하면 완벽한 실시간 CMDB를 통한 신뢰할 수 있는 가시성, 제어 및 개선을 통해 IT 팀과 운영 팀 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다. MS는 최근 출시된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Copilot for Security)를 포함해 자동화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보안 팀을 위한 비교 불가능한 속도, 정확성 및 유용성으로 조직의 복원력을 확보할 수 있고, 모든 엔드포인트에서 관련성 있는 실시간 통찰력을 제공한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구축한 태니엄 XEM 플랫폼의 또다른 주요 기능에는 빠른 패치와 자산 검색이 있다. 태니엄을 사용하기 전에 아스트라제네카의 패치 프로그램은 일주일이 소요됐지만 이제는 단 10분이면 충분하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는 태니엄을 사용해 2021년 말 시작된 전 세계 Log4j 공격 중 IT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요소를 찾아냈다. 회사는 인벤토리를 완료한 후 태니엄을 통해 단 5일 만에 새로운 업데이트를 배포했다.
제프 하스킬(Jeff Haskill) 아스트라제네카 엔터프라이즈 기술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우리가 제품을 생산해 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추면 우리 연구원들도 가능한 빠르게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이는 환자들에게 더 좋은 치료제를 제공하는 업무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스티브 다헵(Steve Daheb) 태니엄 CMO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엔드포인트는 매우 방대해 실시간 가시성과 엔드포인트 속도 및 규모 측면의 업데이트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아스트라제네카는 태니엄의 XEM 플랫폼을 통해 기존 사일로를 허물고, 다중 포인트 솔루션 배포와 관련된 복잡성, 비용 및 위험을 줄이는 데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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