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율 엔드포인트 관리(Autonomous Endpoint Management, AEM) 공급업체 태니엄(Tanium)이 산업 시장 조사 기업 기가옴(GigaOm)이 발표한 레이더 보고서의 패치 관리 부문(GigaOm Radar for Patch Management)에서 3년 연속 리더와 2년 연속 패스트 무버(Fast Mover)로 선정됐다.

이 보고서는 패치 관리의 변화되는 환경을 살펴보고, 해당 산업의 솔루션 벤더 27개에 대한 미래지향적 평가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IT 의사 결정권자들은 개별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는 올바른 패치 관리 솔루션을 채택할 수 있다.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 패치 부문 표지
기가옴 레이더 보고서 패치 부문 표지

이번 보고서에 기가옴은 태니엄이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운영 체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IoT 장치, 가상 머신, 컨테이너 및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에 등에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고려한 ‘복잡한 IT 환경을 위한 다기능 솔루션’으로 평가했다.

특히, 리니어(Linear) 체인 아키텍처로 엔드포인트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해 오버헤드를 최소화하면서 패치 배포 및 복구를 지원하는 점과 자동화된 워크플로, 사용자 맞춤형 정책 설정 및 취약성 관리 등을 제공하는 점을 강조했다.

태니엄 맷 퀸(Matt Quinn) CTO는 “패치 되지 않은 취약점은 여전히 많은 사이버 공격의 근본 원인으로 남아 있으며, 패치 관리는 기술적인 문제 수준에서 이사회에 보고될 정도의 우선순위로 격상됐다.”라며 “자동화를 핵심으로 구동되는 태니엄 플랫폼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 사일로를 무력화하고, 실시간 패치 배포를 가능케 하며, 전체 IT 인프라에서 포괄적 보안을 보장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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