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 (ASUS, 지사장 강인석)가 AMD 라이젠 9000 시리즈 프로세서 제품군을 지원하는 ‘에이수스 X870E·X870’ 메인보드 제품군을 출시했다.

‘AMD 라이젠 9000 제품군’은 이전 세대 대비 16% 향상된 클럭 당 명령어 수(IPC), 최적화된 소비전력으로 우수한 전성비를 제공한다.

‘에이수스 X870E·X870’은 PCIe 5.0을 지원해 최신 그래픽카드와 M.2 SSD에 호환되며, ‘AMD 라이젠 8000 및 7000 프로세서에 대한 하위 호환성도 갖췄다.

이 메인보드는 ‘AI 오버클러킹·쿨링 및 네트워킹 2’ 등으로 PC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니트로패스 DRAM’을 활용해 데이터 신호 체계를 최적화하고 슬롯을 강화해 내구성을 향상시켜 부품 교체 시에도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UI 기반 바이오스에는 ‘Q-대시보드’로 메인보드의 각 연결부에 연결된 장치에 대한 연결 유무 파악과 각 장치나 컴포넌트를 클릭해 직접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또한, CPU·메모리 없이 바이오스를 복구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BIOS 플래시백’, 케이스 및 연결 없이 바로 부팅할 수 있는 전원 버튼 등 기존 기능도 유지했다.

그 밖에, ‘PCIe 슬롯 Q-릴리스 슬림’ 기술은 별도의 스위치 조작 없이 그래픽카드 탈·부착을 할 수 있고, M.2 슬롯도 별도의 공구 없이 쉽게 M.2 SSD를 장착 및 분리할 수 있다. WiFi 7 무선 지원으로 빠른 응답성과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NAS, 고해상도 기반 스트리밍 및 온라인 게임에 있어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