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이 기업의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반복적인 사무 작업을 자동화해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에 따르면 AI 도입 기업의 생산성은 평균 20~30% 향상되었으며, 업무 처리 속도도 50% 이상 단축되는 사례가 보고됐다.

AI는 특히 실시간 협업과 정확한 데이터 처리로 의사결정 속도를 높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스마트 오피스 분야 AI 하드웨어 글로벌 기업 바이애임(viaim)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AI 기반 스마트 헤드셋 ‘바이애임 렉닷(viaim RecDot) 이어버드’와 스마트 오피스 비서 ‘노트킷(NoteKit)’ 등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공개한다.

대형 언어 모델과 하드웨어를 통합한 이 솔루션은 ‘통화 녹음 및 실시간 녹음’, ‘AI 회의 요약 및 할 일 목록 생성’, ‘실시간 녹음 텍스트화’, ‘다국어 번역’, ‘48dB의 소음 제거’, ‘36시간의 배터리 수명’ 을 지원해 노트 필기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컴퓨터 기반 업무 워크플로우를 개선한다. 사용자는 반복적인 사무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력, 협업 및 혁신에 집중할 수 있고 회의,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비아임 CMO 세실(Cecile)은 “당사의 AI 헤드셋이 현대적 업무 환경을 재정의하고 사용자가 빠르게 변화하는 고도화된 환경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실현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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