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남에 따라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고 AI가 엔터프라이즈 운영을 변화시키면서, 위험 인식 AI 기반 데이터 보안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AI 위험 보안, 규정 준수 및 개인 정보 보호와 관련된 모든 제어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미래 보장형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야하기 때문이다.
데이터 보안, 개인 정보 보호, 규정 준수 및 거버넌스 지원 기업 빅ID(BigID, CEO 디미트리 시로타)가 기업이 규모에 맞게 데이터를 검색, 관리 및 보호하도록 설계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기반 데이터 보안 플랫폼(DSP) ‘빅ID 넥스트(BigID Next)’를 발표했다.

모듈식 AI 지원 아키텍처를 갖춘 이 플랫폼은 조직이 AI 시대의 빠르게 진화하는 위험 및 규정 준수 환경에 적응하면서 데이터를 제어할 수 있게 한다. 특히, 데이터 가시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빅ID는 기업에게 GDPR, CCPA 및 PCI DSS와 같은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원한다.
사일로화되고 정적인 보호를 제공하는 기존 보안 도구와 달리 빅ID 넥스트는 현대 비즈니스의 역동적인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유연한 AI 데이터 보안 생태계를 기업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및 AI 모델의 데이터 검색 및 분류를 위한 자체 AI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업계 최초의 프롬프트 기반 데이터 분류 ▲AI 증강 DSPM, 개인 정보 보호 평가, DSR 자동화 및 AI 평가 ▲보안 우선 순위 지정, 개인 정보 보호 프로그램 지원 및 데이터 관리 지원을 위한 에이전트 AI 어시스턴트 ▲사용자 정의 가능한 규정 준수 및 위험 보고 ▲멀티 테넌트, 싱글 테넌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보안 클라우드 스냅샷 스캔을 제공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배포 옵션 ▲ NLP, NER(Named Entity Recognition, 개체명 인식), 딥 러닝 및 LLM을 활용하는 데이터 관리를 위한 고급 AI ▲온디맨드 모듈 통합을 허용하는 모듈식 앱 프레임워크 등을 지원한다.
빅ID의 CEO 디미트리 시로타는 “AI가 데이터 보안 및 규정 준수를 재구성함에 따라 기업은 단순한 대응형이 아닌 지능적이고 적응 가능하며 확장 가능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라며 “빅ID 넥스트는 기업이 단일 통합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를 보호하고 위험을 줄이며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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