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는 매일 평균 85개의 새로운 보안 취약점 노출(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CVE)이 식별되었으며(전년 대비 30% 증가), 보안 및 개선 팀은 환경 전반에서 취약점을 식별, 우선 순위 지정 및 패치해야 하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패치 관리 및 MDM(Mobile Device Management)과 같은 기존 개선 도구는 대부분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포괄하지 못해 팀은 비효율적인 수동 프로세스에 의존하거나, 더 나쁜 경우에는 패치되지 않은 취약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끝없는 예외 목록을 관리해야 한다.

AI 기반 개선 솔루션 기업 펄(Furl)이 끊임없이 증가하는 엔드포인트 및 서버 취약점 백로그를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복구 플랫폼을 출시했다.

자동화된 패치 조정과 통합 지원

펄은 자동화 및 AI 기반 개선을 활용해 수동 작업량과 운영 복잡성을 줄이면서 조직의 생산성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패치 자동화 ▲수정 노력 조정 ▲기존 보안 도구 최적화 ▲AI 코파일럿 ▲거버넌스를 통해 개선된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엔드포인트 및 서버 취약점 백로그를 단일하고 체계적인 개선 대기열로 통합해 비효율적인 수동 작업을 제거한다. 또한 특정 소프트웨어 및 자산에 맞게 조정된 수정 스크립트를 대규모로 생성, 테스트 및 배포해 복잡한 패치 도구 사용자 지정 또는 임시 개발의 필요성을 없앤다.

IT 및 보안 팀을 위한 전문화된 개선 포털을 제공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적시 실행을 보장하며, 엔터프라이즈 환경 전반에서 기존 패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해 ROI를 높이는 동시에 중복 연구를 없애고, 기존 도구로 이미 개선될 소프트웨어에 대한 정보를 팀에 제공한다.

또한 AI 기반 개선 코파일럿을 지원해 자산, 소프트웨어 및 취약점에 대한 지능형 통찰력을 제공해 연구 시간을 단축한다.

확장형 SaaS 솔루션으로 보안 민감 조직 지원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을 위해 구축된 펄은 SOC 2 Type 2를 준수하며, 확장 가능한 SaaS 솔루션으로 배포되어 기업이 몇 분 안에 개선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플랫폼은 Tenable Vulnerability Management, Automox, Rapid7 InsightVM 등을 포함한 주요 IT 및 보안 도구와 통합된다.

펄 CEO 데렉 앱다인(Derek Abdine)은 “최신 환경의 엄청난 수의 취약점, 취약점을 수정하는 데 필요한 수동 작업량, 기존 패치 도구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파악하기의 어려움 때문에 개선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것은 시지푸스의 형벌과 같은 작업으로 여겨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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