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를 통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정교해지는 상황에서, 기업이 현재의 브라우저 보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취약점을 개선하며, 새로운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접근성 높은 도구가 기업에게 필요한 상황이다.
기업 브라우저 보안 솔루션 기업 세라픽 시큐리티(Seraphic Security, CEO 일란 예슈아)가 기업이 실시간으로 브라우저 보안 상태 평가를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 ‘브라우저토탈(BrowserTotal)’을 출시했다.
이 AI 기반 브라우저토탈은 120가지 이상의 테스트를 수행하여 보안 상태, 새로운 위협 통찰력, URL 분석, 확장 프로그램 위험 등을 제공하는 브라우저 보안 평가 도구로, CISO와 보안 팀에게 브라우저 보안 태세를 점검할 수 있는 포괄적이고 실제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으로 ▲보안 상태 분석 및 실시간 취약점 감지 ▲새로운 웹 기반 위협 및 피싱 위험에 대한 통찰력 ▲결과를 분석하고 맞춤형 권장 사항을 생성하는 최신 온-브라우저 LLM ▲의심스러운 링크 및 다운로드를 테스트할 수 있는 라이브 및 보안 URL 샌드박스 ▲대화형 도구 등이 있다.
세라픽 시큐리티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일란 예슈아(Ilan Yeshua)는 “웹 브라우저는 기업에서 가장 많이 악용되는 공격 표면 중 하나가 되었다.”라며 “브라우저토탈을 통해 우리는 보안 리더들에게 조직의 브라우저 보안 위험을 시각화하고 해결을 위한 명확한 경로를 제공하는 강력하고 투명한 방법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세라픽 시큐리티의 CTO이자 공동 창립자인 아비해이 코헨(Avihay Cohen)은 “이것은 단순한 또 다른 보안 도구가 아니라, 보안 팀이 이러한 위협이 얼마나 정교해졌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플랫폼이다.”라며 “이 기술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전체 커뮤니티의 다음 세대 웹 위협에 대한 인식과 준비 태세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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