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는 현재, 사람과 가정 그리고 산업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가 전례 없는 수요에 직면하고 있다. 통신 산업에서는 5G, 클라우드, 인공지능(AI)과 같은 ICT 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융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사는 진화하는 수요를 충족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화웨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23에 참가해 ▲캐리어 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컨슈머 등 주요 사업 부문의 최신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웨이는 글로벌 통신사·업계 전문가·오피니언 리더와 신성장 기회·성공적인 5G 비즈니스·5.5G·친환경 개발·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지능형 세상으로의 진보에 기여하는 화웨이의 ‘가이드(GUIDE)’ 비즈니스 청사진을 소개한다.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에서 화웨이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위한 선도적인 디지털 인프라(Leading Digital Infrastructure for New Value Together)’라는 목표를 수립하고 공공, 금융, 에너지, 운송,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및 파트너와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특정 시나리오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발굴하고 관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더욱 빠른 지능형 혁신을 지원하는 등 공동의 노력을 통해 지능형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 컨슈머 사업부는 메이트 50 시리즈, 화웨이 워치 버즈 및 워치 GT 사이버 등 여러 제품을 선보이고, 모바일 이미징·건강 및 피트니스·스마트 오피스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며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화웨이는 MWC 2023에서 휴대폰을 중심으로 모든 시나리오를 아우르는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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