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합보안∙인증 기업 라온시큐어가 여의도 신사옥으로 이전과 2023년 상반기 공채 진행 등을 통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해, 영업이익 44.2억 원과 당기순이익 79.8억 원을 달성한 라온시큐어가 사업 확장을 위해 여의도 신사옥에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인증∙보안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개 채용은 라온시큐어뿐만 아니라 자회사 라온화이트햇까지 함께 진행하며, 모집 분야는 ▲영업 ▲디자인, ▲화이트해커 ▲블록체인 개발 ▲서버 개발 ▲SW 엔지니어 ▲QA 등 전 직무에 이른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채용을 통해 블록체인,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 인재를 대거 채용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인증∙보안 시장을 지속 선도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신규 채용뿐 아니라 기존 직원의 유출을 막기 위해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자율출퇴근제 ▲‘패밀리데이’ 오전근무제 ▲수평 문화를 위한 ‘프로’ 호칭 일원화 ▲조식, 간식 등 펀(fun)매점 운영 ▲배우자를 포함한 임직원 무료 건강검진 실시 ▲수면실과 북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울러 여의도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임직원 편의를 위해 중식 케이터링 서비스도 실시 예정이다.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은 오는 4월, 여의도 사옥 이전을 통해 업무 환경을 재정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여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IT 업계를 포함해 많은 기업들이 불황을 겪는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인재 양성∙확보에 적극 투자해 디지털 인증 시장을 꾸준히 선도하는 라온시큐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당기순이익 79.8억 원을 달성하며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우수 인재 영입과 임직원들의 역량 성장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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