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이 사람들을 속일 수 있는 방법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 이는 인스턴트 메시징에서 P2P 및 실시간 결제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송금에 이르는 기술의 확산으로 인해 가속화되었다.

사기꾼들은 빠르고 창의적이며 항상 악용할 수 있는 새로운 취약점을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기는 매일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소비자와 기업에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히는 가장 일반적인 범죄 중 하나이다. 이를 막기 위해 은행과 다른 금융 기관들은 이들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금융 범죄 인텔리전스 글로벌 기업 컬플의 선두주자인 컴플라이어드밴티지(ComplyAdvantage)는 머신러닝 알고리듬을 사용하여 거래 관련 사기의 위협을 탐지하고 방지하는 '사기 탐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기 참지 솔루션은 은행 및 기타 금융 기관이 매일 처리하는 수백만 건의 거래를 통해 직면하는 가장 널리 퍼진 결제 사기 시나리오 중 50개 이상을 식별한다. 이 솔루션은 ATO(계정 탈취), APP(승인된 푸시 결제 사기), 합성 신원 및 관계 사기를 비롯한 사기 유형을 감지하고 표시한다. 이 솔루션의 고급 기능은 현재 규칙 기반 시나리오와 일치하지 않는 사기 유형과 같은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식별할 수 있다.

기업이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한 경고를 받으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공되고 거래 해결을 간소화한다. 예를 들어, 거래가 암호 시도에 실패했거나 고객의 위치와 일치하지 않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거래에 플래그가 지정되었을 수 있다.

사기 탐지는 AI 및 머신러닝 알고리듬을 사용하여 금전적 및 비금전적 이벤트를 모니터링하고 가능한 위험을 나타내는 패턴을 찾다. 여기에는 예를 들어 한 개인이 관리하는 계정을 식별하기 위해 행동 및 개인 특성을 사용하는 신원 클러스터링이 포함된다. 또한 금융 및 비금융 이벤트를 자연어 처리 및 기계 학습과 결합하여 위치 및 시간과 같은 요소를 사용하여 의심스러운 거래를 실시간으로 식별할 수 있다.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뱅킹 서비스인 홀비(Holvi)는 컴플라이어드밴티지를 통해 금융 범죄 위험 탐지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 방식의 일부로 사기 탐지에 활용하고 있다.

발렌티나 부테라(Valentina Butera) 홀비의 AML 및 AFC 운영 책임자는 "디지털 뱅킹의 편리함은 고객과 범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사기꾼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기 때문에 컴플라이어드밴티지의 사기 탐지를 선택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쉬운 결정이었다. 최선 머신러닝 기술로 구현이 원활했다.”고 말했다.

올리버 퍼니스(Oliver Furniss) 컴플라이어드밴티지 최고 제품 책임자는 "사기 탐지 솔루션은 매일 처리하는 수백만 개의 트랜잭션을 모니터링하고 추적 중인 범죄 활동을 중단할 수 있는 효과적인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라며 "무결성은 기능적이고 성공적인 금융 시스템의 핵심이다. 기관은 그들이 촉진하는 거래가 합법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사기 탐지 솔루션은 결제 제공업체, 은행 및 기타 기관이 강력한 1차 방어선을 제공하여 고객을 보호하고 범죄자가 야기하는 스트레스와 손실을 완화하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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