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기 탐지 기업 오실러(Oscilar)는 기업이 사기 및 위험 관련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생성AI 위험 의사 결정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올 가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더 빠른 속도와 정확성을 특징으로 한다.
생성AI 발전을 통해 앞으로 수십 개의 핀테크 및 금융 기관을 포함하는 오실러 고객은 생성AI의 힘을 활용하여 모든 고객 접점에서 위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오실러 AI, 최첨단 LLM 및 오실러 위험 운영체제를 통합해 고객에게 사용자의 위험 프로필을 360도로 볼 수 있도록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현명하고 신속하게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인지적이고 상황 인식 가능한 방법론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오실러의 다음 단계는 고객에게 사기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정확하고 원활한 도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진화를 통해 기업의 위험 운영자에게 가장 최신 데이터를 사용하고 상세하고 정확한 권장 사항을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도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은 오실러를 신뢰할 수 있는 도우미로 여겨 실제 -수동 작업에 얽매이지 않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고 선제적 위험 완화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데이터 추세 및 상황 정보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오실러는 생성AI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F5 및 피드제이(Feedzai)에서 사기 및 위험 방지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쌓은 사우랍 바자즈(Saurabh Bajaj)를 새로운 최고 제품 책임자로 선임했다.
네하 나르크헤데(Neha Narkhede) 오실러 CEO는 "AI의 빠른 발전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탁월한 팀이 필요하다. 핀테크와 보안 유니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한 경영진이자 사기 예방, 실시간 기계 학습, 생성AI 및 LLM에 대해 매우 전문성이 높은 사우랍이 합류해 기쁘다."라며, "사우랍이 제품 팀을 이끌고 있어 사기, 신용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를 관리하는 환경을 바꿀 세계 최초의 생성AI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자즈는 "오실러는 이미 기업이 위험을 평가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었다. 생성AI를 두 배로 늘려오실러는 최초의 생성AI 위험 결정 회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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