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직이나 각기 다른 구성원들의 지식 격차를 해결하는 것은 큰 과제 중 하나다. 이러한 지식 격차를 지속적으로 식별하고 감사하며 올바른 교육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술 격차 분석 도구가 최근 출시돼 눈길을 끈다.

감사, 사이버 보안 및 IT 교육 기업인 ACI 러닝(ACI Learning)의 ‘인사이트(Insights)’는 비즈니스 리더가 팀을 성장시키는 방법과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있는 통찰력(Insight)을 제공한다.

인사이트가 제공하는 가치는 간단하다. 조직에게는 정기적으로 직원을 평가하도록 하고 학습자에게는 실행 가능한 기술 교육을 받도록 유도한다. 하지만 그 내부는 좀더 복잡하고 정교하다. ACI 러닝이 수년간 수집하고 분석한 데이터는 머신 러닝을 활용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스마트한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또한 시장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위협과 변화, 개인의 지식과 많은 익명 학습자 데이터를 결합해 AI 엔진에 정보를 제공한다.

AI 기반 제품인 인사이트는 팀의 데이터를 빠르게 훑어보고 교육을 추천할 뿐만 아니라 팀을 가장 전략적으로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리더에게 조언할 수 있다.

또한 리더에게 벤치마크를 제공하여 팀의 기술과 지식이 어떻게 쌓이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인사이트는 구성원들의 능력과 기술 격차에 대한 조감도를 통해 비즈니스 리더십을 제공하고 확대하여 개별화된 교육을 권장할 수 있도록 한 다음, 향후 최상의 교육 경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차트로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ACI 러닝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돈 페젯(Don Pezet)은 "전체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출시함에 따라 리더와 팀 구성원이 더 많은 프로그래밍을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대의 기업들은 위협보다 앞서 나가고 확신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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