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포렌식, 모바일 포렌식, 악성코드 포렌식 전문 업체인 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오는 1월 25일(목)에 보안 및 디지털 포렌식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랜섬웨어 및 암호화폐 분석 추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 조샌드박스(Joe Sandbox)를 활용한 실행 파일 및 문서 파일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 분석 시연, 크리미널 아이피(Criminal IP)를 사용한 악성코드 IP 및 도메인 조회 방법, 암호화폐 추적 및 분석 도구인 ‘TRM 포렌식(TRM Forensics)’ 소개와 암호화폐 추적 도구의 중요성, 범죄 불법 자금 추적 방법 시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조시큐리티의 조샌드박스는 윈도,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등 4가지 운영체제 기반의 실행 및 문서, 그외 다양한 파일 분석을 지원하는 악성코드 탐지 자동 분석 샌드박스 제품으로, 다양한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포인트 솔루션, 망 분리 네트워크 솔루션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업체인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의 크리미널 아이피는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전 세계의 IP 주소를 기반으로 탐지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P 주소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 엔진이다.

가상자산 분석 기업인 TRM 랩스(TRM Labs)의 지능형 암호화폐 추적 및 분석 솔루션은 암호화폐 거래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거래의 유형, 규모, 사용자 정보를 추적하고 기록한다. VASP(가상자산사업자) 파악 기능으로 가상자산 서비스 사업자의 위험 프로필을 평가하고, 사건 조사를 위한 암호화폐 자금 출처와 거래 흐름을 추적하여 법의학에 활용할 수 있다. AML(자금세탁방지) 및 제재 준수를 위해 암호화폐 지갑 및 거래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인섹시큐리티의 김종광 대표는 “인섹시큐리티는 랜섬웨어 및 블록체인 암호화폐 분석 등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내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 강사진들을 통해 고품질의 보안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1월 25일(목)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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