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모든 비즈니스는 독창적인 콘텐츠가 핵심이다. AI 기반 콘텐츠를 위한 자리가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출판 세계에서는 저작권, 지적 재산권과 관련하여 다른 수준의 무결성과 중요한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추가 잠재적인 문제도 있다. 지난해 챗GPT 출시 이후 AI 콘텐츠 제작은 미디어에서 출판된 자료가 AI 생성 콘텐츠인지 공개해도 괜찮은 지 여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는 것을 포함하여 원본 콘텐츠와 관련하여 많은 잠재적인 법적 질문을 제기하는 미디어가 많았다.

웹 검사도구 오리지널리티에이아이(Originality.A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짧은 항목은 생성AI를 사용하는 것으로 의심될 가능성이 5.7배 더 높으며 Fortune 500대 기업의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기사 중 약 10.86%가 잠재적으로 AI에서 생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지널리티에이아이 홈페이지
오리지널리티에이아이 홈페이지

아레나 그룹(Arena Group), 복스 미디어(Vox Media), 닷대시 메리디스(DotDash Meredith), 콘데 내스트(Conde Nast) 등 AI 글쓰기를 사용하는 16개 대형 출판사는 구글을 장악한 165개의 웹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의 45%에는 통계적으로 상당한 양의 AI 생성 콘텐츠가 있었다.

현재 AI 기반 콘텐츠의 합법성과 수용에 있어서는 분명히 회색 영역이 있으며,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고 다른 사람을 고용하여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은 주의를 기울이고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오리지널리티에이이는 지구상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경제적인 도구를 사용한다. 사용하기 쉬운 사실 확인 도구, AI 표절 검사기, 가독성 점수 검사기가 포함되어 있어 구글이 새로운 친구가 될 수 있다. 무결성을 바탕으로 게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을 절약하고 브랜드를 보호하며 문제 없이 게시할 수 있다.

클리킹 퍼블리시(Clicking Publish)의 키툐 마틴(Kityo Martin)은 “클리킹 퍼블리시에서는 독창적인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이러한 표준을 유지하려면 프리랜서와 아웃소싱 작가의 작업을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리지널리티에이아이는 우리가 받는 콘텐츠가 우리의 기대를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간단하고 효율적인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이 프로세스를 쉽게 만든다."고 말했다.

조나단 길험(Jonathan Gillham) 오리지널리티에이아이 설립자이자 CEO는 "우리는 게시하려는 콘텐츠가 정말 독창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게시자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원했다."라며, "우리에게 '오리지널'이란 단순히 표절이 없고 봇이 아닌 인간이 만든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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