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EY와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고 생성AI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Y는 서비스나우의 나우 어시스트(Now Assist) 생성AI 기능을 활용해 EY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향상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 개발된 솔루션에는 AI 검색과 인벤토리 관리, 정책 관리 및 구현, 리스크 계층화, 자동화된 모니터링 등 필수 기능을 제공하는 EY AI 거버넌스 및 규제 준수(EY AI Governance and Compliance) 솔루션이 포함된다. 이 서비스는 2024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EY는 IT 및 HR 비즈니스 기능 전반에 걸쳐 IT 서비스 관리(ITSM) 프로+, HR 서비스 제공(HRSD) 프로+, 나우 어시스트 생성형 AI 도구 등 서비스나우의 생성AI 기능을 활용할 예정이다.
서비스나우와 EY는 리스크,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공급망 및 제조 관리, 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랜 기간 협력해 왔다. 이번 제휴 확대는 2021년 12월에 서비스나우와 EY가 발표한 금융 및 세무 서비스 혁신에 기반한 것이며,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과학 등 특정 산업을 위한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카민 디 시비오(Carmine Di Sibio) EY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 최고경영진의 아젠다를 아우르는 하나의 주제는 AI의 혁신적인 잠재력”이라며 “EY와 서비스나우는 조직이 AI 리스크 관리 및 규제 준수 문제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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