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대표 오세영, 이하 ‘KEVIT’)이 CES2024에서 전기차 충전 업계의 기술 기업인 넥스트그리드, 이테스, 배터와이, 티비유, 바이에너지 5개 사와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 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호 간의 업무 협력과 전략적 제휴 관계 구축이다. 각 사는 이를 위해 충전 인프라 공동 사업 추진, 공동 R&D사업 발굴, 연구 교류 등을 통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KEVIT 관계자는 “KEVIT는 서울투자청 ‘CORE100’ 및 ‘하이서울기업’에 연달아 선정되며 서울시의 지원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역량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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