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인 스윗테크놀로지스(Swit Technologies, 대표 이주환)가 ‘프로덕트 헌트 골든 키티 어워드 2023’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윗테크놀로지스의 스윗(Swit) 2.0은 협업의 필수 기능인 메신저(Team Chat)와 업무 관리(Task Management), 노코드 오토메이션, 목표 관리, 전자결재, 게스트 플러그인 등의 기능을 업무 방식에 따라 맞춤화한 협업 플랫폼(Work OS)이다.

스윗이 프로덕트 헌트 골든 키티 어워드 2023을 수상했다.
스윗이 프로덕트 헌트 골든 키티 어워드 2023을 수상했다.

프로덕트 헌트는 오픈AI의 샘 알트만(Sam Altman)이 올린 GPT4가 한 해 최고의 제품으로, 구글 CEO인 선다(Sundar)가 올린 제미니(Gemini)는 4위를 수상한 바 있는 글로벌 소프트웨어들의 경연장이다. ‘골든 키티 어워드’는 한 해 동안 16개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매일, 매주, 매달 1위를 차지한 기업들이 다시 경쟁하는 왕중왕전으로, 전 세계 소프트웨어 프로덕트 사용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이번 골든 키티 어워드는 선정 기간 동안 약 7만 5천 명의 투표가 이뤄졌으며, 스윗 2.0은 지난 9월에 론칭했음에도 팀 생산성(Productivity for Teams) 부문에서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MS 365와 같은 기간계 시스템들과의 주요 기능들을 노코드와 로우코드 방식으로 연동할 수 있는 스윗만의 강력한 장점과 올인원 툴을 넘어선 올앤원(All-and-One) 프로덕트로서의 가치와 효용성이 인정된 결과다.

스윗테크놀로지스의 공동창업자 이주환 대표는 “스윗 2.0은 기존의 단일 기능 앱을 대체할 수 있음은 물론, 올인원 앱들의 기능적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협업 분야의 유일한 컴파운드 제품”이라며 “오는 3월에 출시할 스윗 AI인 ‘노코드 오토메이션’으로 프로덕트 헌트 ‘AI 카테고리’에도 도전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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