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작업은 오늘날 기업 환경의 새로운 표준이 되었다. 이는 단지 전염병 때문이 아니라 기업이 인재 부족에 직면해 인력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모델’을 수용한 결과다.

하지만 딜로이트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원격 작업 시 지속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원의 28%는 화상 회의 문제를 겪고 있으며, 23%는 필수 파일과 정보에 액세스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 다른 23%는 현재 작업 시스템의 성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직원의 19%는 자신의 개인 기기가 업무 목적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고용주가 제공하는 기기에 대한 불만도 있었다.

ICT 솔루션 제공 업체이자 HKBN 그룹의 사업부인 HKBNES(HKBN Enterprise Solutions)가 이러한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올인원 플랫폼인 ‘오피스 인 어 박스(OFFICE-IN-A-BOX)’를 공개했다. 이 통합 솔루션은 단일 통합 플랫폼을 통해 운영을 간소화하여 직원들이 최신 커뮤니케이션, 생산성, 보안 기술을 사용해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서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피스 인 어 박스는 원터치 화상 통화, 통합 시청각 기술과 같은 솔루션으로 회의 및 협업을 간소화하고 일반적인 기술 장벽을 제거해 회의 공간을 개선해준다. 또한 비즈니스 다운타임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데이터 복구를 위해 암호화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갖춘 현장 백업을 기업에 제공한다.

고급 보안 조치에는 24시간 작업 공간 보호를 위한 접근 제어, 경보 시스템 및 감시가 포함된다. 패키지는 안전한 원격 액세스, 네트워크 모니터링, DDoS 방지 보호, 이메일 보안을 통해 최고 수준의 연결 관리와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며, HKBNES 전문가가 모니터링해 디지털 환경을 보호한다.

오피스 인 어 박스는 이지스커넥트(AegisConnect)와 오피스케어(OfficeCare)라는 두 가지 특징적인 서비스가 포함된다. 대시보드를 갖춘 이지스커넥트는 기업에 완전한 운영 감독 기능을 제공하며, 오피스케어는 연중무휴 헬프 데스크와 600명이 넘는 공인 엔지니어로 구성된 HKBNES팀의 현장 지원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