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가 지난 6월 10일에서 12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보안 솔루션, 클라우드 보안 컴플라이언스, 아이덴티티 최신 업데이트 및 기술을 소개하는 ‘AWS 리인포스(AWS re:Inforce)’를 개최했다.

AWS 리인포스에서는 ▲AWS IAM의 2단계 인증 패스키 지원 제공 ▲AWS 클라우드트레일 레이크에서 생성형 AI 활용한 자연어 쿼리 생성 발표 ▲AWS 오딧 매니저 생성형 AI 모범 사례 프레임워크에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포함 ▲AWS IAM 액세스 분석기의 미사용 액세스를 구체화하기 위한 권장 사항 제공 ▲AWS IAM 액세스 분석기의 공용 및 중요 리소스 액세스 정책 검사 기능 제공 ▲아마존 S3를 지원하는 아마존 가드듀티 정식 출시 ▲AWS 클라우드 WAN (AWS Cloud WAN)의 서비스 삽입 기능이 발표됐다.

특히 보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혁신으로 ▲다중 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 MFA) 기능 확장 ▲AWS 아이덴티티 및 액세스 매니지먼트(AWS 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이하 IAM)에서 파이도2(Fast Identity Online, FIDO2) 패스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AWS 클라우드트레일 레이크(AWS CloudTrail Lake)에서의 자연어 쿼리 생성 기능 지원, 그리고 아마존 S3(Amazon S3)용 아마존 가드듀티 (Amazon GuardDuty)의 정식 출시 발표도 주목을 받았다.

필 로드리게스(Phil Rodrigues) AWS 글로벌 고객 보안성과 책임자는 “보안은 AWS의 최우선 과제다. AWS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고객사에 안전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여 생성AI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고 보안을 유지하게 한다.”라며 “리인포스에서 고객이 생성AI와 같은 최신 기술로 안전하게 더 많은 MFA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와 기능을 발표했다. 우리는 빌더들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보안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이려 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