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AI 글로벌 데이터 기업 클라우데라(한국지사장 최승철)가 서울에서 ‘파트너 데이(Partner Day Korea)’를 20일 개최했다.

엘빈 헤이브(Alvin Heib) 클라우데라 유럽·중동·아태지역 연합 선임 총괄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혁신' 주제로 발표 하고 있다
엘빈 헤이브(Alvin Heib) 클라우데라 유럽·중동·아태지역 연합 선임 총괄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혁신' 주제로 발표 하고 있다

파트너 데이는 클라우데라의 파트너사들과 비전을 공유하고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행사로 AWS, 레드햇, 델, 코오롱베니트를 포함한 30개의 파트너사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데라는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혁신에 세션을 진행했다. 이후 파트너 기술에 대한 브리핑과 2024년 클라우데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트너 협업 성공 사례 소개 세션에서 코오롱베니트는 ‘빅데이터 리더에서AI 비즈니스 파트너로’라는 주제로 클라우데라와 파트너사의 협업 방안을 발표했고, AWS는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기업 파트너와 AWS의 공동 판매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레드햇은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세션을 진행했으며, 델은 AI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최승철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은 “클라우데라는 앞으로도 파트너와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라며, “제품에 대한 신뢰, 영업적보상, 기술과 영업 교육을 바탕으로 파트너사가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를 선도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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