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대표 박재완)의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틀로나(TLONA)’가 서비스 내에서 활용이 가능한 랜드 티켓을 대체 불가 토큰(이하 NFT)으로 24일부터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틀로나’는 3D 공간기반 소셜 메타버스 서비스로 이용자는 자신만의 3D 공간을 보유하고 가구, 소품 등 다양한 디지털 아이템을 활용해 꾸미거나 다른 이용자들을 초대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틀로나의 랜드마크인 광화문을 상징하는 공간에 건물 개별 이용자들이 입점해 다양한 형태로 이용자 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

랜드 티켓 NFT를 확보한 이용자는 이후 광화문 내 다양한 크기의 토지 NFT로 교환하고 직접 건물을 꾸미거나 다른 이용자에게 임대를 할 수 있다. 틀로나 랜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개별 공간 임대로 수익 활동과 거버넌스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틀로나는 올해 초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완료했고,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셜 기능’을 강화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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