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매업에서 유통관리 솔루션의 도입은 필수적이다. 특히, 재고 과잉 및 미달을 방지하고, 적절한 양의 상품을 공급하려면 제품의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브라이센코리아(대표 양현구)가 AI 유통 관리 통합 솔루션 ‘비-럭’을 출시했다.

‘비-럭’은 수요 예측 시스템과 유통관리 기능을 통합한 AI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아이서브(i-SURV), 유통기한 점검, 고객관리, 작업관리, 온라인 주문 관리, 자동 주문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으로 방문 인원과 현재 재고 상황, 고객 구매 패턴, 계절별 추세 등을 다방면으로 분석해 점포에 적합한 발주를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아이서브’는 현재 방문 인원과 재고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발주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점주가 매장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돕는다. 그 밖에, 유통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점포나 현장에 맞춤화 할 수 있다.
브라이센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비-럭’으로 점주가 효율적인 업무와 능률 향상을 이루고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가게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명곤 기자
mgj1020@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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