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인공지능팩토리(대표 김태영)가 유성구청에 '공공기관 맞춤형 AI 챗봇' 공급 계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계약은 지난 7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R바우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팩토리가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진행되었다. 이 챗봇은 자동화된 업무 처리를 도입으로 반복적 업무의 최소화하고 인력 비용 절감과 구성원 능률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공공기관 맞춤형 AI 챗봇'은 자연어 처리와 대화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했다. 이 챗봇은 공공기관의 방대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저장하고, 사용자가 질문하면 답변을 제공하는 질의응답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어 처리를 효율성을 높여 업무 능률 향상과 비용 절감에 기대할 수 있고, 구성원의 직무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팩토리 김태영 대표는 "기업들에게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생성AI 챗봇 및 RPA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유성구청에도 업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다른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도 이러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명곤 기자
mgj1020@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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