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대표 이순형, 이정아)가 '디지털인증의 혁신과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오는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에서 ‘2024 시큐업 세미나’를 한국디지털인증협회(회장 이기혁)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시큐업 세미나에서 라온시큐어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을 구축한 디지털 ID 기술의 오픈소스 공개 전략 및 디지털 인증의 새로운 표준과 K-DID 전략을 선보이며, 메타버스, AI, 딥페이크, 제로트러스트, 디지털 자산 등을 주제로 디지털 환경과 정보보호 분야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의 '디지털인증의 혁신과 글로벌 전략 (K-DID)' ▲이기혁 한국디지털인증협회장의 '디지털 인증 미래‘ ▲한성민 한국조폐공사 이사의 '국가 모바일 신분증(K-DID) 해외 진출 노력'▲심호성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 부회장의 'K-오픈소스, 전략과 참여’ ▲김태진 라온시큐어 CTO의 '옴니원 목표에 기반한 기술분화 활동 및 커뮤니티 운영 방안'을 주제로 하는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윤원석 라온메타 전무의 '요즘 메타버스 뭐해? 메타데미 해!' ▲박현우 라온시큐어 AI연구센터장의 '딥페이크 주의보, 동형암호 기술과 AI 안면인식 보안 강화' ▲블록체인의 새로운 가치, 옴니원 디지털아이디와 통합인증 기반의 맞춤형 소비자 검증 서비스 ▲제로트러스트 환경 변화에 따른 사용자 인증 및 모바일 단말관리 트렌드 ▲소장의 가치를 넘어 공유의 즐거움까지, 디지털 자산 가치의 새로운 발견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지고 라온시큐어의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이번 2024 시큐업 세미나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을 성공으로 이끈 K-DID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대한민국이 이끄는 글로벌 디지털 인증의 미래와 함께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및 트렌드에 대한 통찰을 가득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림] GTT KOREA와 전자신문인터넷이 오는 9월 27일(금)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양재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NABS(Next AI & Bigdata Summit) 2024”에서는 “비즈니스에 성공하는 AI & Big Data 혁신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AI와 빅데이터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리더 기업들이 급변하는 기술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산성과 효율성 및 비용 절감까지 조직과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맞춤형 차세대 AI와 빅데이터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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