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양의 고해상도 동영상, 점차 확대되는 파일 크기, 엄격한 규제 및 유지 요건, 감시와 관련된 사업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동영상 감시 기업들에게는 동영상 스토리지에 대한 ‘무한(bottomless)’한 접근이 필수적인 요소다. 

IDC의 '동영상 감시 시장  2022' 보고서에 따르면 동영상 감시 스토리지 요건이 향후 3년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들의 수가 늘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요구를 충족키 위해 기존 기술 스택을 업데이트하는 비용은 막대하다.

기업들은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하는 비용 절감, 기민성 및 동영상 데이터 접근성에 대한 이점으로 도입이 고려되지만 기업들은 그들의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도 필요하다. 기업들에게는 현대 동영상 감시의 전체적 요건들을 충족시키는 비용 효과적인 스토리지 아키텍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업 와사비 테크놀로지(Wasabi Technologies, 이하 와사비)는 조직들이 용량에 대한 걱정없이 조직의 감시 동영상을 로컬 스토리지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직접 옮길 수 있는 와사비 서베일런스 클라우드(Wasabi Surveillance Cloud)를 발표했다.

와사비 서베일런스 클라우드는 현재의 현장 기술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환경을 조성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모든 주요 동영상 관리 시스템(VMS)의 사용자들은 자주 액세스하지 않는 동영상을 그들의 현장 서버로부터 직접 와사비 핫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옮길 수 있다. 이 스토리지는 AWS S3, 구글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같은 클라우드 제공사들에 비해 훨씬 더 저렴하며 탈퇴 또는 API 요청에 대한 수수료가 없다. 동영상 데이터는 최신으로  유지돼 언제든지 순식간에 사용, 검색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스토리지가 VMS 기술로 클라우드로 인식되며, 단순하고 끊김이 없는 클라우드 전환을 제공한다.

와사비 서베일런스 클라우드는 ▲모든 주요 VMS 제공자들과 매끈한 통합 ▲랜섬웨어 또는 우발적인 삭제를 줄이는 불역성을 갖춘 업계 보호 능력 ▲클라우드로부터 직접 동영상 및 데이터 복구 ▲해상도와 프레임률을 증가시키면서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서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수요에 따른 확장 능력 ▲HIPAA, CJIS, FERPA, FINRA 등을 비롯한 주요 산업 및 정부 규정 및 유지 요건 준수 ▲ SOC 2, ISO 27001 및 PCI-DSS 인증으로  전세계  데이터 센터에 배치 된다.

와사비의 클라우드 기술 담당 데이비드 볼랜드(David Boland)는 “많은 조직이 동영상 감시를 위해 상당한 기술 투자를 하지만 종종 동영상 및 데이터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상당한 압박 하에 처해 있다”라며 “와사비 서베일런스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동영상 데이터의 기하급수적 성장을 지원하는 진정한 ‘무한 스토리지’ 솔루션을 위한 최상의 클라우드 및 현장 설비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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