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획기적인 홀로그램 컨시어지가 제품 포장과 기업과 소비자 간 소통을 혁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전자상거래, 스마트폰 기술이 결합된 이머시아(Immertia)의 AI 기반 홀로그램 컨시어지 '디스플ai(Displai)'는 소비자가 제품 및 브랜드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매끄럽고 몰입감 있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디스플ai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홀로그램 컨시어지는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제품의 포장을 스캔할 때 활성화된다. 생생한 3차원 홀로그램 비서가 등장하여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동적인 움직임과 몸짓으로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AI, AR 및 전자상거래 기술의 통합은 브랜드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열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게 한다.
홀로그램 컨시어지는 기존 제품 패키징과 매끄럽게 통합되는 기술인 디스플ai 플랫폼의 특징이다. 디스플ai의 고급 이미지 인식 시스템 덕분에 브랜드는 패키지의 디자인, 예술품 또는 레이아웃을 변경하지 않고도 전체 제품군에 걸쳐 혁신적인 솔루션을 즉시 구현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브랜드별로 비용 효율을 높이며 동시에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머시아는 홀로그램 컨시어지 플랫폼 디스플ai로 포장 제조업체, 마케팅 대행사 및 소비재 브랜드 시장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데이브 채페이(Dave Chaffey) 이머시아 상무이사는 "디스플ai의 제품 포장은 브랜드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상적인 단계를 제공한다. 그리고 소비자에게는 제품을 스캔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찾을 수 있는 직관적인 솔루션이다. 기업이 이를 활용하여 판매 및 고객 참여를 촉진할 수 있어 기업과 소비자 간의 신뢰와 더욱 높여 대화형 커머스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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