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및 규정 준수 자동화 플랫폼인 드라타(Drata)는 RBAC(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와 UAR(사용자 액세스 검토) 기능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는 드라타 플랫폼의 다양한 요소에 더 세분화된 액세스가 가능해 규정 준수 프로그램을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드라타의 사용자 액세스 검토 서비스를 통해 사용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모든 직원의 액세스 수준을 자동으로 가져오고 반복적으로 해당 액세스를 쉽게 검토할 수 있다.

규정 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려면 직원 액세스 및 권한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해야 한다. 이는 GRC(Governance, Risk, Compliance)팀이 규정 준수를 유지하고 효과적으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기본 기능이다.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는 직원과 팀이 업무 역할에 필요한 필수 정보에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사용자 액세스 검토는 액세스 관리 검토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원치 않는 사용자 액세스 문제를 쉽게 발견하는 동시에 지라나 서비스나우와 같은 일반적인 티켓팅 솔루션을 통합하여 조직 전체에서 문제 해결의 증거를 추적하고 제공한다.
드라타에 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와 사용자 액세스 검토 기능을 추가하면 여러 팀이 안전하게 협력할 수 있으므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단편화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시스템에 액세스할 수 있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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