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코칭 및 성능 지원 애플리케이션 기업 세이지X(SageX)는 직원들이 일상적인 직장 문제를 극복하고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직관적인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개인화되고 자동화된 코칭과 직원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세이지X에 따르면, 직원들은 갈등을 처리하는 데 일주일에 약 2.8시간을 소비한다. 동료나 관리자들과 좀더 효과적으로 의사 소통하면 생산성이 30% 증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세이지X는 사용자 친화적인 앱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풍부하고 매력적이며 엄격하게 개발된 300개 이상의 자기 주도형 비디오 릴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갈등 해결, 편견 인식, 효과적인 의사 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세이지X는 50개 이상의 AI 지원 역할극 시나리오를 통해 직원들이 통제된 환경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참가자는 즉각적이고 개인화된 피드백을 받아 앱을 언제 어디서나 액세스할 수 있는 강력한 가상 교육장으로 만들 수 있다.
이 대화형 AI 지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계약 협상부터 건설적인 피드백 제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반적인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역할극으로 연습할 수 있다.
배성철 기자
epsilondelta@gt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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