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대표이사 안동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지정하는 기술혁신 역량과 기술사업화를 통한 가치 창출이 우수한‘우수기업연구소’에 2년 연속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기업R&D의 근간이 되는 기업부설연구소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타 기업부설연구소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선도모델을 육성할 목적으로 2017년에 도입되었다. 지정대상은 R&D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거나 잠재력이 높아야 한다. 또한 R&D 전주기 관점의 체계적인 기술 중심 경영을 통해 뛰어난 기술 및 제품을 창조하고 연구소의 R&D 활동이 기업가치 및 성과에 기여도가 높은 연구소가 대상이다.
23년 하반기에는 핵심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에 앞장서고 있는 제조업 분야 23개, 서비스 분야 12개 기업연구소를 지정했다.
미소정보기술은 2020년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이후 연구·개발(R&D) 환경, R&D 투자 실적, 핵심 보유 기술 활동, 지식재산권, 시장 경쟁력 등을 포함한 기업 및 연구소 역량평가를 통과,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 등 엄정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된 연구소에는 지정서와 함께 병역특례기업 추천,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우대, 정부 포상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미소정보기술은 지정일로부터 3년간 지정된다.
미소정보기술 부설연구소는 전체 인원 중 89%가 R&D 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중심의 테크기업이다.
미소정보기술은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호조 및 대학병원 및 공공, 의료기관등 의료데이터 개방에 맞춰 임상연구분석에 최적화된 워크플로 전과정을 통합 제공하는 ‘CRaaS’(Clinical Research as a Service, 이하 CRaaS)솔루션 고도화, 정형, 비정형, 텍스트, 비디오, 오디오 등 데이터들을 통합하고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MDP)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미소정보기술의 강점인 의료데이터에서 산업데이터까지 데이터분석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플랫폼‘스마트빅’과 전문 도메인 날리지를 통해 멀티모달모델(Large Multimodal Model)서비스 구현에 최적화된 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이사는 “정부로부터 R&D역량과 데이터기술 플스택을 인정받는 우수기업연구소 2연속 지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초불확실성 시대속에 미소정보기술은 AI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으로 기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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