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홀로그램 증강 현실(AR) 기술 제공업체인 와이마이 홀로그램 클라우드(WiMi Hologram Cloud)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경량의 다부문 데이터 공유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컨소시엄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생성하고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보장함으로써 서로 다른 부서 간에 데이터를 연결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액세스와 통합은 중요한 단계다. 이 프로세스에는 다양한 부문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후속 분석과 공유를 위해 통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모으는 작업이 포함된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여러 참가자가 연합해서 데이터를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 원장 기술이다. 퍼블릭 체인에 비해 컨소시엄 블록체인은 더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고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맞춤화할 수 있으므로 여러 부문 간의 데이터 공유가 가능하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의 핵심 가치는 산업 간 데이터 공유와 협업에 있다.

스마트 계약을 통해 서로 다른 부서에서 컨소시엄 블록체인에 데이터를 업로드하여 분산형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각 노드에는 데이터가 변조되거나 손실되지 않도록 보장하기 위한 완전한 데이터 백업이 있다. 한편, 승인된 사용자만 체인의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이 보장된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와이마이의 경량 다부문 데이터 공유는 데이터를 공유하는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방법이다. 합리적인 설계와 구현을 통해 여러 부서 간의 데이터 공유 및 협업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비즈니스 개발과 혁신을 지원한다. 그러나 이 목표를 실현하려면 데이터 사일로와 정보 장벽 등의 몇 가지 과제를 극복해야 한다. 합리적으로 설계된 데이터 액세스와 통합, 데이터 쿼리와 공유, 데이터 분석과 마이닝을 기반으로 하는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경량 다부문 데이터 공유는 데이터의 가치 실현을 지원한다.

컨소시엄 블록체인 기반의 경량 다부문 데이터 공유 시스템에서는 데이터 쿼리와 공유가 매우 중요하다. 합리적인 데이터 쿼리와 공유 메커니즘을 통해 여러 부서 간의 데이터 상호 운용성과 협업이 실현돼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활용도가 향상된다.

데이터 분석과 마이닝도 중요하다. 데이터 분석과 마이닝 전에 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데이터 정리 및 전처리가 필요하다. 데이터 정리에는 주로 중복 값 제거, 누락된 값 및 이상값 처리가 포함된다. 전처리에는 데이터 표준화, 정규화 및 기능 선택과 같은 단계가 포함된다. 데이터 정리 및 전처리를 통해 데이터 품질을 향상하여 후속 데이터 분석과 마이닝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과 마이닝 결과의 해석 및 적용에서는 다양한 부서에서 마이닝 결과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과 해석은 주로 데이터 분석과 마이닝 결과를 다양한 부서에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석하고 설명하는 것이다. 결과 적용은 데이터 분석과 마이닝 결과를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비즈니스 최적화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결과의 해석과 적용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및 마이닝 결과를 실제 가치로 변환할 수 있으며,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경량 다부문 데이터 공유 개발 및 적용을 촉진할 수 있다.

컨소시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경량의 다부문 데이터 공유 기술은 기업이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빅데이터 시대에 이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면 데이터 사일로를 깨고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하며 기업 혁신과 발전을 강력하게 지원할 수 있다.

[알림] GTT KOREA와 전자신문인터넷이 오는 3월 2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Data Insight & Security Summit(DISS) 2024’에서는 “AI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데이터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리더들이 AI 기반 데이터 활용과 전략 수립에 난항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와 인사이트, 강력한 데이터 보안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