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S(환경, 건강 및 안전) 및 지속가능성 관리 솔루션 공급업체인 벤치마크 젠스위트(Benchmark Gensuite)는 일선 직원과 EHS 실무자 들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생성AI 독점 기술 시리즈인 ‘제니 AI(Genny AI)’를 발표했다.
벤치마크 젠스위트는 생성AI를 플랫폼 전반에 통합함으로써 EHS 및 지속가능성 데이터 관리 시장에 도입했다.
제니 AI는 데이터 수집을 개선하고, 데이터 요약을 가속화하며, 이전에는 달성할 수 없었던 속도와 정확성으로 수많은 운영 문제를 식별함으로써 일선 팀과 프로그램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해준다. 이를 통해 고객은 안전, 환경, 품질 및 보안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는 동시에 운영을 간소화하고 향상된 성능을 활용해 궁극적으로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와 이점을 얻을 수 있다.

① 통찰력
EHS∙운영∙안전∙지속가능성 및 ESG 공시 보고를 간소화하고, 여러 대규모 데이터 처리 작업을 수집∙요약∙조치할 수 있어 비즈니스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과 관리에 반영되는 평가 프로세스를 가속화한다.
② 생산성 향상
사고 관리 및 위험 인식과 같은 영역에서 일선 데이터 캡처의 품질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운영 리더와 실무자에게 가치를 더하고 효율성을 제공한다.
③ 실시간 의사결정 지원
다양한 데이터 세트에서 숨겨진 문제와 동향을 발견하고 기록을 비교하여 가장 심각한 위험이 발생하기 전에 식별해 사전 예방 및 실시간 패턴 분석으로 전환할 수 있다.
벤치마크 젠스위트의 AI 기반 기능은 이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TK엘리베이터는 이 플랫폼의 AI 기능을 활용하여 97%의 문제 종결률과 2천만 달러의 비용 절감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헤이코 컴퍼니(The Heico Companies LLC)는 벤치마크 스위트의 다양한 AI 기반 기능을 통해 사고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데이터 정확성을 향상했다.
벤치마크 젠스위트의 CEO인 R.무쿤드(R.Mukund)는 “제니 AI는 일선 EHS 리더가 사이트 운영팀을 위한 우선순위 시정 조치 요약을 2초 만에 생성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이것이 진정으로 상호보완적인 목적을 위해 구축된 AI 솔루션의 변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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