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를 맞이해 조직들은 혁신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사이버 위협을 극복하고, 그 어느 때보다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다. 많은 조직에서 AI를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도구로 인식하고 있다.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 기업 넷앱(NetApp)이 생성AI, VM웨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등 IT 워크로드를 해결할 새로운 AFF A-시리즈 시스템을 15일 발표했다. 또한 고객이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확장된 기능도 릴리스했다.

비즈니스 기술 운영 가속화하는  AFF A-시리즈

AFF A-시리즈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스템은 모든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를 위해 설계된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로 기존의 미션 크리티컬 앱부터 미래의 이끌 생성AI 워크로드에 이르기까지 처리한다.

넷앱 AFF A1K, AFF A90 및 AFF A70으로 기업 워크로드 처리 능력을 개선 해주며 ▲4000만 IOP, 1TB/s 처리량으로 최대 2배 향상된 성능 ▲입증된 99.9999% 데이터 가용성 ▲ 상시 데이터 감소 및 4:1 스토리지 효율성 보장 ▲실시간 랜섬웨어 감지 및 랜섬웨어 복구 보장의 기능을 제공한다.

넷앱의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는 블록,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프로토콜을 지원하며 3대 퍼블릭 클라우드 제공업체와 네이티브로 통합되어 고객이 워크로드를 병합하고 데이터 비용을 절감하며 사일로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생성AI 수요 등 최신 워크로드가 요구하는 고급 데이터 관리, 랜섬웨어 보호, 클라우드 통합 기능을 제공했다.

넷앱의 데이터 관리 및 통합 서비스 기능

스토리지그리드 모델은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의 가치를 향상시키면서 총소유비용을 절감하는 6가지 새로운 스토리지그리드(StorageGRID) 모델로 출시했다. 스토리지그리드는 커패시티 플래시를 활용하여 가장 낮은 비용으로 빠른 오브젝트 액세스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

사이버 볼트 레퍼런스 아키텍처는 검증된 넷앱 ONTAP 기술 기반으로 ‘논리적 에어 갭(logically air-gapped)’ 스토리지를 제공하여 지능형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 데이터를 보호해준다.

ONTAP의 최신 버전에는 두 데이터 센터 간에 대칭적인 액티브-액티브 비즈니스 연속성 솔루션을 생성하는 스냅미러(SnapMirror) 액티브 싱크 기능이 포함된다. VM웨어 및 오라클, SAP,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와 결합된 스냅미러 액티브 싱크는 데이터 센터 정전 시에도 지속적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한다.

업데이트된 버전의 ONTAP에는 분산된 팀을 위해 데이터의 로컬 복사본을 생성하는 라이트백 기능이 있는 플렉스캐시가 포함되어 있어서 지연 시간을 단축하고 중단 없는 액세스를 제공하면서 관리 오버헤드를 줄여준다. 

추가 비용 없이 BlueXP의 핵심 기능으로 제공되며 사용자는 전체 데이터 자산 전반에서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심화하기 위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류 및 범주화하고 태그를 지정하는 기능에 즉시 액세스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지티티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