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공격에 대응할 때 걸리는 몇 초가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키는 것과 대규모 비즈니스 중단을 초래하는 것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를 만든다. 조직들은 스토리지 시스템에 내장된 빠르고 자동화된 정확한 탐지 및 대응 기능으로 생산 데이터 손실과 다운타임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 기업 넷앱(NetApp, 대표 조지 쿠리안)이 자사의 ‘자율 랜섬웨어 탐지 및 인공지능(Autonomous Ransomware Protection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넷앱 ARP/AI)’ 솔루션이 SE 랩스의 보안 제품 및 서비스 평가에서 ‘AAA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

‘넷앱 ARP/AI’는 수백 개의 랜섬웨어 변종에 대한 SE 랩스 테스트에서 지능형 랜섬웨어 공격 탐지율이 99%, 오탐 없이 합법 파일 탐지율 100%를 달성해 경고 피로에 상관없이 비즈니스 환경에서 적합한 운영 능력을 나타냈다.
‘넷앱 ARP/AI’는 AI 기반 랜섬웨어 탐지 기능을 갖춰 실시간 탐지 및 대응을 제공해 사이버 보안 위협의 영향을 최소화한다. 스토리지에 랜섬웨어 탐지 기능으로 고객이 사이버 복원력을 향상시키고,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유지·관리의 운영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랜섬웨어 변종이 발견되면 지속적인 재교육으로 대비책을 제공한다.
아룬 구루라잔 박사(Arun Gururajan) 넷앱 데이터 과학 부문 부사장은 “백업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랜섬웨어 탐지 방법론은 속도가 느려서 기업이 사이버 보안 위협에서 직면하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라며, “’넷앱 ARP/AI’는 랜섬웨어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강력한 내장형 탐지 기능을 제공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의 보안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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